[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나랑 벚꽃 구경 갈래? 시리즈 7탄
🌸 4월, 영화 속 벚꽃길을 걷다 |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
4월의 봄은 가만히 있어도 설레죠.
그리고 그 설렘이 제일 화려하게 피어나는 장소 중 하나가 바로 이곳,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입니다. 🎓🌸
1. 여긴 진짜 드라마야, 드라마
경희대는 그 자체로 멋진 캠퍼스지만, 벚꽃이 피는 순간은 말 그대로 ‘영화 세트장’이에요.
특히 본관 앞 길과 평화의 전당을 잇는 벚꽃 로드는 서울 안에서도 손꼽히는 캠퍼스 벚꽃 끝판왕.
낮에는 햇살 아래 벚꽃이 반짝이고, 노을 질 땐 말도 안 되게 로맨틱해져요.
그리고 밤에도 가로등 불빛에 벚꽃잎이 반짝이는데… 이건 정말, 말이 안 된다는 표현밖에 안 나와요. 🌃
2. 어떻게 가요? 가는 길 안내 🚌
🚇 지하철 이용 시
- 1호선 회기역 1번 출구 → 도보 10~15분
- 중앙선 외대앞역에서 내려서 도보로도 OK!
🚌 버스 이용 시
- ‘경희대앞’ 정류장 하차 (721, 261, 1222 등 다수 경유)
캠퍼스는 넓고 언덕도 있어서 편한 운동화 필수!
3. 경희대 벚꽃, 뭐가 그렇게 특별하냐면요?
- 🎓 ① 건물 + 벚꽃 = 미쳤다
클래식하고 웅장한 건물들이 벚꽃과 어우러지면, 진짜로 유럽 어딘가 온 느낌이 들어요. - 📸 ② 사진 안 예쁘게 찍기 어려움
건물도 멋지고 벚꽃도 화려해서, 어디서 셔터를 눌러도 그냥 바로 인생샷 나와요. 삼각대 가져가면 화보 찍고 오는 기분. - ☕ ③ 주변에 카페랑 맛집도 넘쳐남
경희대 앞 거리엔 감성 충만한 카페랑 디저트집들, 그리고 든든한 밥집들도 많아서 벚꽃 보고 → 사진 찍고 → 브런치까지 완벽 코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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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금 당장 가야 하는 이유 🌧️
⚠️ 이번 주 토요일, 4월 12일부터 비 예보!
벚꽃, 생각보다 쉽게 떨어져요. 비 맞고 나면 흐물흐물해지고, 예쁜 시기는 끝이죠… 😭
이번 주 평일 안에 다녀오면 진짜 딱 좋을 타이밍! 목~금 사이에 가면, 가장 찬란한 벚꽃을 마주할 수 있어요.
5. 여긴, 누구랑 가도 설렌다
경희대 벚꽃길은 그냥 ‘예쁘다’ 이상의 감정이 생기는 공간이에요.
친구랑 수다 떨며 걷기에도, 좋아하는 사람이랑 조용히 산책하기에도 완벽하죠.
가끔은 벤치에 앉아, 꽃잎 날리는 캠퍼스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아, 봄이네”라는 말이 툭 튀어나오거든요.
이런 장소는, 꼭 올해 봄 안에 한 번 가야 해요. 그게 언제 다시 올지 모르니까요. 🌸
8탄도 기대해 주세요! 다음은 조금 색다른 장소에서 만날지도?
그럼 우리, 경희대 벚꽃길에서 사진 한 장 남기자 📷✨
